DVD 구매

ArteTV 방송 프로그램 및 해외 공연물은 DVD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에 따라 DVD로 제공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직접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담당자 : 아르떼_영상제작팀
연락처 : 02-2128-3822
이메일 : whddnr10@arte.co.kr

국악무대 184 회
커버 이미지
국악무대 184 임수정 전통춤판 <길에서 길을 묻다>
스크랩하기 DVD 문의
(일반화질 무료 / 고화질 유료)
첫방송 2012-04-09 I 길이 2시간 1분 I 음향 STEREO

전통춤 본연의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의 전통춤은 전통음악과 장단에 내재된 기운을 춤사위를 통해 표출하는 것인 만큼 악(樂)ㆍ가(歌)ㆍ무(舞)의 신묘(神妙)한 만남을 통해서만이 그 기운생동한 생명력을 전달할 수 있다. 전통춤 본연의 의미가 이러함에도 현재의 전통춤은 음악과 소리와 분리되어 춤사위의 기교에만 얽매여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임수정의 전통춤판 “길에서 길을 묻다.” 는 우리춤 본연의 의미인 악ㆍ가ㆍ무의 조화를 통해 땅과 하늘의 기운과 하나 되어 춤추고 노래하는 경지인 영가무도 [詠歌舞蹈]의 세계를 표현하는 무대이다.
 
 
자연(自然)과 함께하는 영가무도 [詠歌舞蹈]의 길!
전세계 어느 민족이나 고유의 전통예술은 그들이 살고 있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형성되어 온 예술이다. 우리 전통춤 역시 우리 땅과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생성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임수정의 전통춤판 “길에서 길을 묻다.”는 우리 춤을 탄생시킨 이 땅의 기운과 사계절을 1년간 영상으로 담아내고 그 속에서 우리 춤의 정수인 영가무도(詠歌舞蹈)를 향해가는 예인(藝人)의 춤길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땅의 기운과 하늘의 생동하는 기운을 받아 노래를 부르다 들썩이고 그 들썩임이 춤이 되는 우리춤의 모습, 즉 스스로 그렇게 되는(自然) 우리춤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사계절에 몸을 실어 예혼(藝魂)의 세계를 찾아가는 춤길!
전통춤은 우리민족의 정서, 삶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 임수정의 전통춤판 “길에서 길을 묻다.” 는 구도(求道)의 겨울, 풍류(風流)의 봄, 해원(解怨)의 여름, 신명(神明)의 가을을 전통춤과 함께 영상으로 표현한다. 전통춤의 동작과 기교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속에 우리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아 전통춤에 담긴 진정한 예혼(藝魂)을 찾아가는 춤의 길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구성
 
1장-구도(求道)의 길(冬)
ㆍ법사물(범종, 대고, 목어, 운판) 연주
ㆍ승무와 법고
 
2장-풍류(風流)의 길(春)
ㆍ교방무
ㆍ진주검무
 
3장-해원(解怨)의 길(夏)
ㆍ진도씻김굿
ㆍ살풀이춤
 
4장-신명(神明)의 길(秋)
ㆍ판굿
ㆍ북춤
 
 
(1) 冬-구도(求道)의 길
겨울은 봄의 새로움을 잉태하는 계절이다. 새순이 돋기 위해 한겨울을 견디듯 만물은 물론 인간사 역시 새로움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구도(求道)의 과정이 필요하다. 겨울은 그 자체로 구도(求道)의 계절이다. 인간의 고뇌에서 벗어나 해탈(解脫)에 이르는 구도의 과정을 겨울 산사(山寺)의 법사물 연주 및 승무와 법고로 표현한다.
 
(2) 春-풍류(風流)의 길
봄은 만물이 생동(生動)하는 계절이다. 길고 긴 겨울을 이겨내고 돌아오는 봄은 자연과 인간 모두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신묘(神妙)함을 지니고 있으며 봄꽃놀이, 화전놀이를 즐겼던 우리민족의 풍습처럼 멋스러운 정취를 인간에게 선물해 주는 풍류의 계절이다. 풍류를 즐겼던 교방청예기(藝妓)들의 예맥이 살아 있는 진주검무와 여창가곡, 교방무로 화사한 봄의 기운을 표현한다.
 
(3) 夏- 해원(解怨)의 길
여름은 두 얼굴의 계절이다. 벼를 자라게 하고 풍어를 선물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폭풍과 비로 만물을 거두어 가는 계절이기도 하다. 망자(亡者)의 한을 풀어 극락왕생으로 인도하기 위한 진도씻김굿과 이별의 아픔을 숭고한 정신세계로 승화시킨 살풀이춤으로 계절의 아픔을 지닌 인간사를 풀어내고자 한다.
 
(4) 秋- 신명(神明)의 길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가을은 일년의 수고와 땀, 눈물에 대해 하늘의 선물을 받는 계절이다. 풍요의 계절 가을은 들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흥얼거림과 어깨를 들썩이게 되는 신명(神明)을 추동한다. 풍물의 역동하는 소리를 타고 북춤이 신명난 몸짓으로 가을의 풍요 로움을 무대 가득 펼쳐낸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국악무대
회차 : 184 회
첫방송: 2012-04-09
길이(hh:mm:ss) : 2시간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