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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무대 10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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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무대 104 2009 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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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질 무료 / 고화질 유료)
첫방송 2009-02-09 I 길이 1시간 30분 I 음향 STEREO
수록곡
1. 궁정 산대희
- 작곡:


전통에 기반한 환타지 축제가 선상에서 펼쳐진다!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연희 한마당, 2009 산대희
- 객석을 선상으로 꾸며 물위에서 연희에 참여하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
-외국의 전문 기예단 및 연희단과 함께 펼치는 야외광장의 흥겨운 연희판

이번 정월대보름은 국립국악원 실내•외에서 꾸며지는 환상적인 무대와 함께 하세요~

국립국악원(www.ncktpa.go.kr)은 우리고유의 절기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008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물위를 배경으로 한 무대 구성으로 ‘2009 산대희(山臺戱) ‘ 무대를 오는 2월9일(월)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앞뜰에서 펼친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수차례에 걸친 자문과 오랜 연구 끝에 옛 그 모습을 살려 화려하게 무대예술화한 ‘2008 산대희’를 탄생시키며, 축제 연희의 화려한 진수를 선보인바 있다.

‘2008산대희’에서 춘하추동, 변화하는 아름다운 산의 모습 속에 펼쳐지는 모습을 보았다면, ‘2009 산대희’는 물에 배를 띄어놓고 백희를 연행하는 수희(水戱)를 기반으로 구성 되었다. 선상(船上)으로 꾸며진 객석의 관객들은 마치 물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희를 감상하는 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신라 진흥왕으로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중기에 가장 화려하게 꽃피우며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한 산대희. 왕으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보고 즐기던 종합 연희인 산대희는 <고려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날 연등회를 거행하면서 궁궐 마당에 산대를 세우고 산대악인들이 공연을 했던 국가차원의 큰 행사였다.

‘산대희‘는 말뜻 그대로 산 모양의 무대에서 벌이는 연희를 뜻하는 것으로 봉래, 방장, 영주 같은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산을 만들어 놓고 그 위와 아래에서 광대와 기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가무백희’를 하는 것을 말한다.

<고려사>에 기록된 “왕이 수희를 구경하려고 오십여 척의 배에다 모두 색이 고운 돛을 달고 악기와 채붕과 고기잡이 도구를 싣게했다…” 와 <연산군일기>에 기록된 “경회루 연못가에 만세산(萬歲山)을 만들고, 산위에 월궁(月宮)을 짓고 채색 비단으로 꽃을 만들어 온갖 꽃이 산중에 난만한 모습을 꾸몄다… 임금은 연못 위에 용의 형상을 꾸민 ‘황용주’를 띄워 타고 다니면서 만세산을 구경했다. 경회루 아래에는 붉은 비단 장막을 치고서 흥청과 운평 3천여명을 모아 연주하고 노래하게 했다…” 등 여러 문헌과 자문을 토대로 수희(水戱) 무대를 기획한 것.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과 남사당놀이 보존회, 사자놀이연구회의 총 1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를 준비한다.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1부 ‘궁정 산대희’는 동물 흉내 내기 연희인 ‘어룡지희’를 시작으로 학춤과 연화대춤이 연결되는 ‘학연화대무’ 와 십장생 달연으로 밝고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에 갖가지 동물들이 나와 연주와 춤을 펼치는 ‘만연지악’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가야금 병창 ‘사철가’를 끝으로, 2부 공연은 환하게 등을 밝힌 야외 광장에서 펼쳐진다.

2부는 풍물패의 주도 아래 야외를 무대삼아 달맞이 산대놀이로 구성 된다. 지난해의 묵은 액을 풀고 새해의 만복을 비는 ‘비나리’에 이어 다양하고 신기한 각종 기예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악귀를 쫓고 복을 구한다는 의미의 사자탈을 쓰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사자와 호랑이 놀이’, 달처럼 둥근 춤 ‘강강술래’로 모든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 되어 둥근 달빛 아래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마감된다.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속인 귀밝이술 맛보기와 부럼깨기 시간 등도 마련되며, 야외공연에 함께한 사자탈과 사진찍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국립국악원 기획홍보팀 박옥진 팀장은 “ 국립국악원은 1998년부터 주요한 절기마다 특별기획 공연을 통해, 두터운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세시풍속과 시절음식 등 다양한 전통문화까지 아우르는 문화 축제를 선보여 왔다.“며, “실내•외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정월대보름 절기공연<2009 산대희>로 지난날 국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던 전통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국악무대
회차 : 104 회
첫방송: 2009-02-09
길이(hh:mm:ss) : 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