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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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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으로 살았던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1917-1995)

경남 통영 출신인 윤이상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한 작곡가로, 
동양적 사상과 세계관을 서양 음악의 문법과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독창적인 작법으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려졌다. 

3부작 다큐멘터리 <윤이상을 넘어서>는 윤이상이 활동했던 베를린과 고향 경남 통영 등지에서의 촬영과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평론가, 음악가 등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작품의 의미와 앞으로 한국 음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짚어본다.

1부 : 돌아온 , 윤이상 (2018.10.10 방송)

1부 <돌아온 龍, 윤이상>에서는 작곡가 윤이상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다.
베를린을 근거지로 활동한 윤이상은 1967년 동백림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은 후,
줄곧 독일에서 생활하며 작곡에 매진했다. 유럽에서 큰 명성을 떨쳤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그의 음악보다 이념 및 친북 문제로 논란거리였다. 

윤이상은 1995년 독일에서 타계해 베를린 공원묘지에 묻힌 후, 
올해 3월, 23년 만에 고향인 경남 통영으로 이장되었다. 
올해 2월 베를린에서 진행된 개장식과 3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거행된 이장 및 추모식 현장을 돌아본다.
또한 성시연, 서예리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음악인들이 말하는 윤이상의 음악세계에 귀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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