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정보
[방송안내] 설 특집 방송 안내 작성일 2020-01-22
■ 설 특집 해외 명작 발레 걸작선

볼쇼이 극장 
잠자는 숲속의 공주
 - 1월 24일 (금) 09:00

볼쇼이 극장 
백조의 호수
 - 1월 25일 (토) 09:00

볼쇼이 극장 
파리의 불꽃
 - 1월 26일 (일) 09:20 


■ 설 특집 해외 명작 오페라 걸작선

스페인 마드리드 레알 테아트로 
청교도
 - 1월 24일 (금) 19:30

레지오 토리노 극장 
다리오의 대관식
 - 1월 25일 (토) 19:30

아레나 디 베로나 음악제 100주년 기념 
아이다
 - 1월 26일 (일) 19:40


잠자는 숲속의 공주
(2011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Live)
오로라 공주 役 :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데자이어 왕자 役 : 데이비드 홀버그

지휘 : 바실리 시나이스키
안무 : 유리 그리가로비치 
원 안무 : 마리우스 프티파

유명한 원작 동화를 기본으로 1890년 마리우스 쁘띠파가 대본과 안무를, 차이콥스키가 음악을 담당하여 초연한 고전 발레의 걸작이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흔히 "차이콥스키 3대 발레"로 불린다.
본 공연은 2011년 세계적인 볼쇼이 극장의 재개장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거장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쁘띠파의 원 공연을 토대로 새롭게 안무하였으며, 원래 전3막이던 공연을 2막으로 변경하였다.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에지오 프리게리오의 화려한 세트,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의상 디자이너 프란카 스콰르차피노가 담당한 400벌이 넘는 새 의상도 볼거리다.

미국의 슈퍼스타 무용수인 데이비드 홀버그가 데지레 왕자를,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수많은 호연으로 파리 관중들에게 잘 알려진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오로라 공주를 연기한다. 또한 라일락 요정 역의 마리아 알라쉬, 블루비르트 역의 아르템 아브차렌코, 플로린 공주 역의 니나 캅초바도 눈여겨 볼 대상이다.



백조의 호수
(2015년 1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Live)
 
오데트, 오딜 役 :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지크프리트 왕자 役 : 데니스 로드킨

지휘 : 파벨 소로킨
안무 : 유리 그리고로비치
미술 총감독 : 시몬 비르살라드제
조명 디자이너 : 미하일 소콜로브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1877년 모스크바에서의 첫 공연은 실패였으나 이후 이바노프가 안무를 개정하여 대 성공을 거두었다. 
본 공연은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쁘띠파와 이바노프의 원 안무를 토대로 2001년 재구성한 것이다. 

주인공 백조 오데트와 악마의 딸 흑조 오딜을 같은 발레리나가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의 사랑이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사랑, 배신, 강렬한 드라마가 어우러지는 고전 발레의 걸작이다. 

독일의 한 성에서 지그프리드 왕자의 성년 축하 파티에 왕실 가족과 많은 손님들이 참석한다. 
장엄한 의식 속에서 기사로 임명된 지그프리드. 
밤이 찾아오자 그는 왠지 모를 어둠의 기운 속에 홀려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호수에서 마법에 걸린 오데트를 만난다.
낮에는 흰 백조로, 밤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오데트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의 마법을 깨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기다린다.

가장 아름다운 오데트/오딜로 기억될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그리고 데니스 로드킨과 볼쇼이 발레가 함께한다.

 
파리의 불꽃
(2010년 3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Live)
잔느 役 : 나탈리아 오시포바
필립 役 : 이반 바실리예프
제롬 役 : 데니스 사빈
아델린 役 : 니나 캅초바

지휘 : 파벨 소로킨
대본 : 알렉산드르 벨린스키, 알렉세이 라트만스키, 니콜라이 볼코프, 블라디미르 드미트리예프
안무 : 알렉세이 라트만스키
원 안무 : 바실리 바이노넨

프랑스 혁명의 불길이 번지기 전인 프랑스 마르세유.
농가의 오누이 잔느와 필립은 아버지가 경비병에 체포된 것을 계기로 혁명의 물결에 휩싸이게 된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루이 16세와 귀족들이 연극과 무도회를 즐기는 중에, 사관과 귀족들은 혁명의 물결을 우려한다. 
그들은 민중의 세력을 와해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이들의 음모를 우연히 알게 된 한 여배우가 민중의 편에 서서 광장에 합류한다. 

1930년대에 제작된 파리의 불꽃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며, 발레 작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민 영웅'의 등장을 큰 특징으로 한다. 
4인의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실은 군무가 핵심이다. 
정열로 뭉쳐 불타오르는 듯한 바스키인들의 춤은 이 작품의 큰 볼거리로, 마지막 파드되는 남성의 다이나믹한 춤으로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청교도
(2016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극장 Live)
 

엘비라 : 디아나 담라우, 아르투로 : 자비에르 카마레나
리카르도 : 루도비크 테치에르, 조르조 : 니콜라우스 테체
지휘 : 에켈리노 피도
레알 테아트로 오케스트라, 합창단

벨리니는 33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파리에서 최후의 걸작으로 남을 ‘청교도’를 완성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또 하나의 ‘노르마’를 기대했지만, 벨리니는 이전 작품들에서 볼 수 있었던 달콤한 멜랑콜리가 가미된 작품을 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이다.

‘청교도’의 매력은 영국 내전의 역사와, 왕당파인 아르투로를 사랑하지만 그와 헨리에타 마리아 여왕의 관계를 오해해 미쳐 버린 의회당원인 여주인공 엘비라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너무나 자연스럽게 엮어낸 것에 있다.

아르투로 역의 자비에르 카마레나는 고음에 능란한 테너를 요구하는 벨리니 스타일에 적격이다. 
그는 하이 F의 고음까지 불러야 하는 고난도의 아르투로 역을 능숙히 소화해낸다. 
아르투로가 엘비라에게 구애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그대! 오, 사랑하는 이여’는 이 공연의 백미 중 백미이다. 
담라우는 엘비라가 마침내 미쳐 버리는 장면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그녀의 콜로라투라를 듣고 있으면 짜릿한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오르내릴 것이다.

3막, 도피하던 아르투로는 한 번이라도 엘비라를 다시 만나고 싶어 요새 쪽으로 몰래 다가와서, 엘비라와 함께 부르던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아르투로를 본 엘비라는 금방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아르투로가 여왕을 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자 엘비라는 이를 납득하고 재회의 기쁨을 노래한다. 
두 사람이 부른 ‘그대를 품에 안으리’가 끝나자 극장 내에는 환호와 박수가 가득 찬다. 
최고의 호흡! 마치 영상물은 이 순간을 간직하려는 듯이 극장 밖으로 중계되는 스크린을 비추고, 환호하는 관객석을 비춘다. 
지휘자 에벨리노 피도도 오랜 시간 지휘봉을 들지 않고 박수로 가득 찬 이 순간을 성악가들에게 돌린다.

형장으로 끌려가는 아르투로를 바라보며 고통 받는 엘비라, 아르투로, 리카르도, 조르조가 함께 하는 4중창 ‘버림받은 줄 알고 있는 가여운 그대여’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모니를 보여준다.

 

다리오의 대관식
(2017 토리노 왕립극장 Live)
 

다리오 : 카를로 알레마노, 스타리아 : 사라 밍가르도, 아르제네 : 델파인 갈루
니세노 : 리카르도 노바노, 알린다 : 로베르타 마멜리, 오론테 : 루치아 시릴로
아르파고 : 베로니카 켄제미, 플로라 : 로미나 토마소니
지휘 : 옥타비오 당통
레지오 토리노 극장 오케스트라

18세기 베네치아에 불었던 비발디 음악과 동방문화, 현대식 연출의 만남

'다리오의 대관식'은 비발디가 39세 때인 1717년에 완성하여 산탄젤로 극장에서 초연한 오페라다. 
모르셀리가 쓴 대본에 비발디 외에도 페르티와 프레스키가 곡을 붙일 정도로 작품의 소재는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양의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다리우스 3세(B.C.380~330)의 인물로부터 모티프를 얻어왔으며 극중 스타티라 역시 실존 인물로 그의 아내이다. 
페르시아 왕의 두 딸인 스타티라와 아르제네, 왕으로 거론되는 다리오. 
동생 아르제나가 언니 스타티라와 다리오를 떼어놓고자 음모를 꾸미고 이것이 해결된다는 해피엔딩의 스토리다.

옥타비오 당통의 지휘와 하프시코드가 빚어내는 비발디의 음악과 함께 레오 무스카토의 연출은 성악가들이 군복과 총을 들고 나오는 현대식 방식을 따른다. 
두 사람을 이간질하는 아르제네 역의 델파인 갈루의 연기가 일급이다.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아이다
(2013 이탈리아 아레나 디 베로나 Live)

아이다 : 헤 후이, 라마데스 : 파비오 싸르토리, 암네리스 : 죠반나 카솔라
아모나스로 : 암브로죠 마에스트리, 람피스 : 아드리안 샘터란, 이집트왕 : 미하일 쉐샤베리즈
지휘 : 오메르 메이르 벨버
베로나 디 아레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Arena di Verona Festival)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의 고대 로마 유적인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매년 6~9월에 열리는 오페라 축제다. 
1913년 8월 10일 베르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와 자코모 푸치니, 조아키노 로시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페라가 공연된다.

이 오페라 축제는 3만여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고대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 
별빛과 달빛이 비추는 야외무대에서 당대 유명한 성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기 위해 몰려드는 음악 애호가들로 인해 매년 여름 베로나는 웅장한 음악이 울려퍼지는 음악의 도시가 된다.

축제 기간에는 5~7편의 오페라가 50회 이상 공연되는데, 공연은 전통적으로 밤 9시경에 시작된다.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관객들이 준비해온 촛불을 들고 지휘자와 공연자에게 경의를 표하는데, 야외 공연장에 켜진 수많은 촛불은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를 대표하는 광경이다.

 
‘아이다’

‘아이다’는 당시 이집트 총독 케디브가 새로 짓는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개관을 기념해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였던 베르디에게 의뢰해 만들어졌다. 
오페라하우스 낙성식에 초연될 예정이었지만, 때마침 일어난 프러시아-프랑스 전쟁으로 계획은 유산되고, 이듬해 1871년 12월 24일 동 극장에서 세계 초연이 행해졌다.

유럽 초연은 1872년 2월 8일 베르디의 지휘로 스칼라좌 극장에서 했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아이다’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이며, 매 해 공연되는 유일한 오페라이기도 하다. 
특히 상영하는 이 작품은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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