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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보체 공연 후기
고은솔 I 2008-12-22 I 조회 2896
안녕하세요?
토요일 공연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처음에는 출연하신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석이 이렇게 텅~비어서야...
성악가들이 노래할 맛이 나겠나...싶었습니다.
다들 그런 분위기를 느껴서인지
노래 한 곡 한 곡 끝날때마다 더 큰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장을 채우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처음의 썰렁함은 사라지고 점점 흥겨운 분위기로 공연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적은 관객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특히 '고양이 이중창'이라는 곡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참 재미있는 곡이더군요.
'야옹'이라는 단어만으로 곡이 완성되어지는 것을 보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사회보는 분도 비어 있는 객석을 의식해서 재미있는 개그로 분위기를 살리려다 보니
좀 지나친 농담을 해서 모두의 마음 상하게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아주 작은 음악회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렇게 훈훈한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르떼가 더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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